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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9)
코린이의 개발 일지
중간 회고 말이 이상한데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팀프로젝트의 중반을 달리는 지금 느낀 점들 기록하는 글이다. 팀프로젝트 절반이 지났다. 소감은? 와 이제 부캠 3주밖에 안남았다. 절대 오지 않을 거 같던 12월이 벌써 코앞이다. 팀프로젝트 동안 힘든점도 많고 좋은 점도 많았다. 기록을 안해두면 면접때 까먹을거 같아서 적어본다. 느낀점 1. 기획은 정말 중요한 과정이다. 한주간 기획을 하면서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모두가 처음하는 팀플에 기획도 도중 한번 엎어서 제대로 결정된게 많지 않은? 기획이 나왔다. 그 결과로 이번주 개발 하면서 api 명세를 다시 작성하고, 뭐 필요하면 슬랙에서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UI도 제대로 논의되지 않아서 일단 피그마 대로 만들었는데, 변경된..
8주간에 학습 스플린트가 끝났다. 뭐했다고 벌써 8주가 지났지 했는데 지난 8주간 학습정리한 내용을 보니까 와 나 그래도 뭔가를 하긴 했구나 싶었다. 내일부터 팀프로젝트에 들어가는데, 그전에 반성의 시간을 좀 가져야 할거 같아 회고를 남겨보려고 한다. 마지막 프로젝트 총 4개의 프로젝트 중에서 마지막 프로젝트는 3주간 이어졌다. 길었던 만큼 아쉬웠던 점이 너무나 많다. 특히나 내 자신이 아주 게을러져버렸다. 이번 마지막 프로젝트는 게을러질만한 핑계가 아주 많았다. 학교 중간고사를 치러야했고, 컨퍼런스도 다녀왔고, 오랜만에 학교 동기들도 만나서 신나게 놀고 왔다. 부캠 내내 친구를 거의 안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인가 자꾸 놀고 싶더라 ㅎ 저런 일정들을 핑계로 공부를 더 더 안했다...
부스트캠프 방학이 찾아왔다. (방학이 맞나?) 사실 방학은 아니고 일정상 3일의 휴식 기간이 있다. 쉬는 동안 공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ㅎ 오늘이라도 해야겠다고 마음 먹는 중. 어제는 부캠 컨퍼런스가 있었다. 내가 네이버 1784를 입성해볼 기회가 생기다니.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신청했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컨퍼런스날을 기다리던 중, 여차저차 다른 캠퍼 분들과 점심약속이 잡히게 되어 예정 일정보다 조금 일찍 출발했다. 살짝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는데, 두 분이 먼저 와계셔서 대기를 넣어놓고 카페에 앉아계셨다. 점심에 대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역시 회사 근처라 그런가? 4명이서 밥 약속이었는데 다른 두분은 전에 한번 밥 같이 먹은적 있었고, 한분은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뵙는 거였다..
벌써 5주차라니. 멤버십의 끝이 다가오는 기분이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ㅋㅋ) 오늘이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었다. 이번주는 생각보다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주간이었다. 한자 한자 시험이 있었다. 우리학교는 왜 구닥다리 졸업요건을 유지하고 있는건지 미루다가 연말에는 더 정신없을거 같아서 팀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끝내버리려고 어제 한자 시험을 등록해 놨었다. 저번주에 주중에 코딩하면서 중간중간 한자 외우고 주말에 벼락치기 하면 합격하겠지? 하는 내 생각은 오산이었다. 한자 이녀석... 아주 만만치 않았다. 주중에 코딩하다보니 한자에 시간을 안쓰게 되고 (한자 진짜 노잼) 주말에는 코딩 하나도 못하고 한자 했는데 ㅎㅎ 떨어졌다. 사실끝까지 다 외우지도 못하고 가서 미련도 없긴 하지만 아아아아ㅏ아아ㅏ 이 망할놈..